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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추진!

by 간초맨 2025. 2. 15.

 

📌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 2025년 지원 내용, 혜택, 신청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아동 돌봄 & 교육 지원 확대 정보 확인!"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 본격 시행!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섭니다. 이번 계획은 지역아동센터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아동, 학부모, 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내 총 41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시설 환경 개선, 종사자 처우 개선 등 3대 분야, 10개 핵심 과제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61억 원이 증액된 총 677억 원이 투입됩니다.


🔹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

서울시는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기존 29개소에서 올해 125개소, 2026년까지 희망하는 모든 센터(415개소)로 확대합니다. 부모의 갑작스러운 야간근무나 입원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기존 센터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역아동센터에서 무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런 학습실이 기존 117개소에서 415개 전 센터로 확대됩니다. 태블릿 PC 3,000대와 학습 전담 교사를 지원하여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를 돕습니다.

특히, ADHD·경계선 지능 아동, 다문화 아동 등 특수 욕구 아동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 이해 교육을 확대하고, 전문 강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

노후된 지역아동센터 100개소에 대한 환경 개선 및 리모델링을 전액 시비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안전하고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29개소에서 운영되던 온라인 돌봄 신청 시스템415개소 전체로 확대하여, 학부모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급·간식 품질 향상을 위해 간식비를 별도로 지원하며, 조리원이 배치된 234개 센터에는 운영비를 지원하여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종사자 처우 개선 및 역량 강화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장의 직급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합니다. 또한, 종사자 1명을 추가 배치하여 아동 1인당 담당 종사자 비율을 기존 10:1에서 7:1로 개선하여 돌봄의 질을 높입니다.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의 날(11월)’을 신설하여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다문화 아동 및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서울시장의 의지와 기대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방과 후 돌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다”며, “저출생 등 변화하는 돌봄 환경에서도 지역아동센터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서울시의 지역아동센터가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봅니다.


📌 지역아동센터 이용 및 온라인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우리동네키움포털
이용 대상: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주요 서비스: 방과 후 돌봄, 긴급·일시 돌봄, 학습 지원, 심리·정서 프로그램, 급·간식 제공 등

서울시는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한 성장과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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